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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억을 기억하며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김도진
2012-10-07- 2677 reads
- / REVIEW
8월 중순 쯤 밀양의 얼음골과 표충사를 둘러보자고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펜션이 마땅히 끌리는 곳이 없었는데 국희 펜션을 보자마자 여기다 ! 싶었습니다.
도시 속에서만 살다 공기 맑은 곳을 오니 온갖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듯 하였습니다.
국희 펜션은 가는 길이 아주 아름답다고 느꼇습니다. 촘촘히 정성들여 쌓은 듯한 밭의 돌담길과 가로수들이 인사를 하는 듯 하였습니다. 갈대도 우거져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펜션들이 펜션 촌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반면 국희 펜션은 단독 복채로 저희들 끼리만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펜션 바로 앞 계곡도 만들어 져있어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내년이 되면 또 한 번 갈게요!!!!!!!!!!!!!!
댓글
국희펜션
2013-04-06 23:42:00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친절함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매일이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