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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갈색방에서 쉬다 왔습니다.
우산대
2016-11-28- 2008 reads
- / REVIEW
두사장님의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에 더욱더 편안히 힐링하고 왔습니다.
물이좋아서... 산세가 좋아서 이곳에 있다는 그 말처럼, 너무도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도심에서 볼수 없었던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우리 부부도 많은 추억을 회상하는 날이였습니다.
왜 이렇게 각박한 세상에서 아둥바둥 살아야 하는 회의감마져 들게 한 풍경이 아직도 눈에 각인되어 떠나질 않습니다.
암튼 잘쉬고 잘도착해서 이제 다시 일상의 전쟁터로 왔습니다. 어떻게든 삶의 전쟁에서 이겨야겠지만, 가끔 힘들땐 아침공기 마시머 걷던 산책로를 생각하면 열심히 뛰어 보겠습니다.
인연의 고리가 연결되는 그날 다시 한번 찾아 갈수 했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부러지지 않는 우산대 한개 장만 하시기 바랍니다^^